[그곳에 살고 싶다] 다이아몬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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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소수계인 곳…학군 '좋고' 집값 '싸고'


LA 동쪽 30마일 위치
아시안이 53%로 최다

주택값 60만달러부터
콘도는 30만~50만달러



1980년대 한인들의 미국 이민이 절정에 달하던 시절. 남가주에서는 크게 세 지역으로 한인 이민자들이 몰렸다. 북으로는 밸리 동으로는 다이아몬드 바남으로는 가든 그로브였다.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이 비교적 싸고 학군도 좋아서 한인 초기 이민자들의 유입이 많았다. 세 곳의 핫 포인트 중의 하나였던 다이아몬드 바는 한인들의 이주가 그때 만큼은 못하지만 중국계들의 유입은 지금도 활발한 도시다.

-개요


1800년대부터 1950년 이전까지만 해도 이 지역은 소를 키우는 목장지대였다. 1950년대에 트랜스아메리카라는 회사가 여러 목장 중 다이아몬드 바 목장을 구입하면서 대대적인 도시 개발사업이 전개됐다. 

초기 계획도시 중의 하나인 다이아몬드 바는 수년의 토지구획정리 사업을 거쳐 1960년에 접어들면서 첫 주택단지를 완공했다.

그후 10년간 주택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다이아몬드 바 인구는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연방 센서스 자료를 보면 1970년부터 1980년까지 1만여 명에 불과했던 거주 인구가 165%나 급증했다. 1990년까지도 인구는 크게 늘었으나 2000년대이후부터는 눈에 띄는 인구증가는 없어졌다.

LA 카운티에 속해있는 다이아몬드 바는 1989년 시로 승격됐다.

-위치

다이아몬드 바는 LA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3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시 북쪽 일부로 60번 프리웨이가 관통하고 있으며 북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10번 프리웨이가 지나고 있다.

서쪽으로 월넛과 롤랜하이츠가 있고 북으로는 샌디마스가 있다. 동으로는 치노힐스가 자리잡고 있다. 남쪽으로는 브레아와 요바린다로 연결되는 곳에서 작은 산이 자리잡고 있다.

시의 북쪽에서 타고 내려오는 57번 프리웨이는 동으로 지나면서 남쪽의 애너하임까지 연결된다.

-주택가격

대부분의 주택은 1960년 이후에 지어졌으며 단독주택 가격은 60만 달러대부터 시작되며 100만 달러가 넘는 주택들도 있다. 

콘도와 타운 하우스는 30만 달러대부터 50만 달러대 사이를 형성하고 있다.

월 렌트비는 단독주택이 2500~3500달러 콘도와 타운 하우스는 1500~2000달러대다.

이 지역 전문인 팀 스피릿의 세라 박 에이전트는 "다이아몬드 바의 장점은 주택가격이 다른 곳보다 비교적 싸고 학군이 우수하기 때문에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특히 이곳은 주변에 프리웨이가 많아 다른 곳으로의 연결이 쉬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주자의 81%가 자신의 주택에 살고 있어 홈오너 비율이 높은 편이다.

-학군

다이아몬드 바는 두개의 교육구로 분할된다. 그랜드 길 남쪽은 월넛 밸리 통합교육구가 되고 북쪽지역은 포모나 통합교육구 소속이다. 초등학교는 두 교육구 합쳐 8개가 있으며 중학교는 3개 고등학교는 1개다. 각급 학교들은 모두 성적이 우수하다.

-인종구성

2010년기준 거주인구는 5만5544명이다. 아시안이 53%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백인이 33%로 이곳에서 만큼은 소수계를 형성하고 있다. 나머지는 기타 인종이다. 아시안중에서는 중국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징

동서남북으로 프리웨이가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그러나 LA로의 출퇴근은 심한 교통체증을 각오해야 된다. 면적은 16스퀘어마일이며 중국계가 많이 가주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바는 내륙지역에 형성된 도시로 주변에 크고 작은 시들이 있어 거주 인구의 유동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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